개인의 고유한 인성(Personality)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4개의 성격 척도(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민감성, 인내력)과 
3개의 기질척도(자율성, 연대감, 자기초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융의 심리유형이론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개발된 검사입니다.
에너지의 방향, 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의 경향성, 판단을 내리거나 행동을 결정할 때 선호하는 방식, 생활양식에 따라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부모의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간섭, 처벌, 감독, 과잉기대, 비일관성 등 8가지 척도를 통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확인하고, 효과적인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로 임상장면에서 성격특성 및 정신병리적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부적응, 행동적 경향을 평가하는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건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남성성-여성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사회적 내향성과 같은 임상척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완성된 문장을 완성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잠재된 욕구, 사고, 감정, 태도를 보여주는 검사로, 가족관계, 대인관계, 자기개념 등을 반영하는 투사검사입니다.